반포고 최근 5년간 ‘강제전학’ 삭제는 정순신 아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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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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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남편, 애비가 최고죠 ㅋ



최근 5년간 반포고가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전학’ 조치를 삭제한 학생은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정모씨가 유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2022년 반포고에서 학교폭력 8호 처분인 ‘전학’ 조치를 삭제한 것은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정모씨뿐이었다.


같은 기간 반포고에서는 총 3건의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삭제됐다. 

그중 정씨 건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위의 학교폭력 조치사항은 5호 ‘특별교육’이었다. 

9호 ‘퇴학’ 다음으로 가장 무거운 조치인 8호 처분을 받은 정씨의 학교폭력 기록이 삭제된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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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고는 정씨가 졸업하기 이틀 전 학폭위에서 정씨의 6호 ‘출석정지’와 8호 ‘전학‘ 조치를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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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변호사는 불출석 의사를 밝혔으나 민주당은 납득하지 못할 이유로 불출석할 경우 가족 증인 채택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반포고 최근 5년간 ‘강제전학’ 삭제는 정순신 아들뿐 - 경향신문 (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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