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고 이직하고 어쩌다가 개발자 포지션으로 바뀌면서 개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들었는데

기분이 좋네요.

내년부터는 졸업학력평가가 낮아져서 난이도가 졸업난이도가 낮아지는데...

졸업학점도 10학점 줄고? 

어쨋든 개인적으로 난이도 하락전에 높은 성적으로 마무리지어서 내적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저는 30대지만,40~50대도 많이 듣고 있기에 정말 직관적으로 잘 가르쳐 주세요. 수업 자료 나 강의가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80% 정도는 수업따라가기 급급하고, 시험 족보 풀기 급급하다가 맹탕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직장생활 하면서 매일 2-3시간씩 인강보는게 정말 힘들죠. 

헬스장 끊어두고 안가는거랑 비슷합니다(....)

이로써 전 4년제 학사 학위가 2개나 생겼습니다.  좋네요.

재료공학 전공 학사

컴퓨터과학 전공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