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희씨 직접 만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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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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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직장에 종종 식사하러 오시는 엠장기획분들 중

우리 클량의 진보 여신인 박지희씨를 접대했습니다.


제 스케쥴만 피해서 오시는 바람에 영접할 기회가 계속 없다가

오늘 예약하신걸 보고 그동안 읽고 잘 간직하고 있던

‘밟아도 되는 꽃은 없다’란 에세이집을 집에서 챙겨가지고 출근했었죠.


너무 팬이라고 말씀드리며

클량에서 진보의 여신이라 불리운다고 하니

매우 좋아하시더라구요.


에세이에 사인도 받고

동행하신 분중 한분께서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 설레이고 기분좋았던 자리였습니다.


제가 생긴게 너무 못나 사진은 차마 올리지 못하겠네요

0.01미터 바로 옆에 붙어 바라본 그분은

여신이 맞았습니다.


자랑질좀 해보고 싶어서 글 남기며 하루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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