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혼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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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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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맥주한병 마시고 잘껀데 또 욕심부리다가 세접시(?)나 시켰네요.  출장으로 4일찬데 그냥 자기 뭐해서 혼자 호텔옆 으로 나왔네요. 


50대가 되면 애들도 크고 좀 마음이 편해질런지, 40대는 여러모로 참 안팍으로 힘든 시기 같습니다.  


그나저나 태국 음식은 정말 거를게 없네요. 어쩜 어딜가도 이렇게 다 맛있답니까!!!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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