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신 의사 선생님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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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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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당화혈색소와 간 수치가 올랐네요.
나 : 혹시 췌장암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나요?
의사 : 아뇨. 암은 상관 없습니다.
나 : 무서워서 그래요.
의사 : 병원까지 뭐 타고 오셨어요?
나 : 택시요. 
의사 : 택시 타는데 교통사고 나는 거 안 무서웠어요?

이후 나는 의사가 배운 사람이라는 걸 다시 실감했습니다. 참고로 실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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