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파문···영화인 이사 모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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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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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정준호 파문’···영화인 이사 모두 “사퇴”

“전주시장의 낙하산” 독립성 훼손 비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자 이사장인 우범기 전주시장이 배우 정준호씨를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임명을 강행하면서 

영화인들이 조직위에서 사퇴하는 등 잡음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씨가 보수정치인 선거 유세에 나서고 독립영화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점 등에 대해서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씨의 임명을 반대해 온 배우 권해효씨, 방은진 감독, 한승룡 감독 등 영화인 이사 3인은 

지난 14일 열린 이사회 직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이하 중략... 본문 - 출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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