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러더스의 ‘이지 중대’ 마지막 생존자, 97세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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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됐던 미국 낙하산부대의 최후 생존자인 브래드퍼드 클라크 프리맨(사진)이 97세 나이로 지난 3일 숨을 거뒀다고 CNN이 6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그는 미시시피 주립대 신입생이던 1944년 2월 낙하산병으로 자원입대해 일명 ‘이지 중대(Easy Company)’로 불렸던 101 강습사단 506 공수연대에 배치됐다. 곧바로 유럽 전선에 보내진 그는 그해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비롯해 연합군의 네덜란드 수복 작전인 ‘마켓가든 작전’, 벨기에 바스토뉴 방어 작전, 독일의 최후 항전이 펼쳐졌던 ‘벌지 전투’ 등에 모두 참전했다. 특히 벌지 전투에선 크게 다치기도 했다.











이지중대는 이제 끝이네요 

전우들과 영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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