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변명하고 왜곡하는 범죄심리학과 교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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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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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는 말이 정말 실감나는 장면입니다.   

제대로 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수시로 공중파에 출연해 범죄에 대해 논하던 나름 전문가(?)가 이제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 범죄를 변명하고 왜곡하고 있군요. 

자유당 때부터 이어져 온 국민의 힘에 합류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바른 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그간에 걸어온 길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네요. 

차라리 김건희의 모습이 가짜라고 하면 그나마 합리적일 듯 싶은데 명품백의 진위논란이라니... 

은행털이에 사용된 총이 가짜 총이면 범죄 혐의는 없어지는 겁니까?  

술 먹고 운전하다가 음주 단속에 걸렸는데 측정기가 어디에서 제조 된 것인지 따지자는 겁니까? 

손바닥에 왕자 새기고 다니는 놈이 대통령이 되더니 갈수록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망가지고, 어느 선까지 무너져야 정신이 차려집니까?

범죄를 변명하고 왜곡하는 범죄심리학 전문가의 모습에서 공범의 속성과 추악한 심리,  탐욕스럽고 흉악한 속내와 펼쳐질 최후가 한꺼번에 다 보입니다.  너무도 적나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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