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로 의심되는 국민의 힘 최고위원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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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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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의 경우 평양에서 중학생(17세) 시절 외국어를 가르쳐 준다는 꼬임에 빠져 태 의원을 따라다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진술도 나온다.

지금은 성인이 된 그 피해 여성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저에게 외국어를 배워준다며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다가 어느 날엔가... 그런짓을...”라며 흐느껴 울었다. 이어 “정말 그때 태영호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변태가 오늘까지 머리를 쳐들고 다닌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히고... 분통이 치밀고...”라며 “범죄자 태영호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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