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찰에서 허재현 기자 자택 압수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2. 변호사 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안 기다리고 무리해서 쳐들어갔고

3. 문을 뜯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 이거 전세집인데 어떡하지"라고 허재현 기자님이 말씀하시는 게 들리네요.

내용 추가: 아래 쪽에 문 망가진 거 스샷 첨부합니다. 경찰에서 문을 뜯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벽도 손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장 보여달라고 하니까 검사가 영장도 안 보여줬다고 합니다. 하도 안 보여주려고 해서 허재현 기자가 이리 좀 줘보세요 하면서 영장을 손으로 잡으니까, 검사가 안 주려고 버티면서 되려 허재현 보고 "아니 왜 영장을 찢으려고 하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니 영장을 허재현 기자님한테 보여줘야 되는 건 압수수색 하는 측의 당연한 의무인데 이걸 대체 왜 안 하려고 하는 건지 참...

허재현이 영장을 잡는 순간 검사가 확 잡아당겨서 종이가 찢어지게 만든 후, "허재현이가 영장을 찢었다아아아아아아아!!!!"라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려고 노린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허재현 기자가 압수수색 영장을 찢는 등의 매우 불량한 행동을 보였고, 허재현 이 놈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으니 구속의 필요성이 있다 이런 식으로 언플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