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서울이든 부산이든 다 비난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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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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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게,

국힘당에서 김포 등을 

서울로 편입하겠다고 할 때는

지방홀대나 균형발전 저해라고 하지 않던 분들이


야당대표가 부대병원이 아니고 
설대병원으로 갔다고
지방을 홀대했다고 하네. ㅎ


집도 집이지만 당사가 서울에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서울로 옮겨 달라고 하는 게

인지상정 같구만. 


나도 저번에 쓰러져서 응급실 갔을 때

정신이 혼미한 속에서도

직장 부속병원으로 옮겨달라고 했었지. 

그땐 코로나 시국이라 결국 옮기지는 못했다만. 

같은 서울 시내에서도 그렇게 요구하게 되더라. ㅎ


만약 부대병원에서 수술받았다면,
“별로 위급한 상처도 아닌 걸로 
부산 동정표 받으려고 쑈 한 거 아니냐,
그렇게 위급하면
헬기라도 타고 서울 대형병원 갔어야지“,
뭐 그렇게 비난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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