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상적인 회사나 조직이면.......

힘이 있고 권력이 있겠죠.

회장 밑에 부회장......... 회장 부재시... 부회장이 대행~ 축협 행정의 중요한 결정을 대부분 회장에게 보고 및 결정...

그런데, 축구협회의 '부회장' 직은 그런 직책이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회장의 실수나, 협회의 사건,사고시 그걸 책임지는 방패막이 직책.......보통 외부 인사를 도입하거나, 초짜 유명선수를 영입해서 입명하고.... 숫자는 수십명... 부회장만 1-2명이 아니라, 15명이상으로 꽤나 많은 숫자.....'

한준희 부회장.... 이라고 달고 있으니깐 축협에서 뭔가 되는줄 아시겠지만....

그냥 얼굴 마담 입니다.

물런, 축협 일도 하긴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결정은 할 수 없습니다.

옛날에 이동국도 부회장이였고, 이영표도 부회장이였고, 김병지도 부회장 이였습니다....

그냥 '몽규의 실책시' 방패 막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