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차기작에 스티븐 연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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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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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배우 스티븐 연이 봉준호 감독 차기작에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의 봉준호 감독 차기작은 아직 제목이 없으며 

애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SF 영화입니다.

이 프로젝트로 스티븐 연과 봉준호 감독은 2017년 넷플릭스의 '옥자' 이후로 다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소설의 출판사인 세인트 마틴 프레스는 이 하이컨셉 뇌스릴러 소설을

 '마션'이 '다크 매터'를 만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설은 얼음세계 Niflheim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파견된 인간 원정대의 일회용 소모품 직원 미키를 따라갑니다.

영화의 플롯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각본을 작성중인 봉 감독이 얼마나 원작을 따를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영화에는 스티븐 연과 로버튼 패틴슨 이외에도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나오미 아키에의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패틴슨이 주인공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이상 캐스팅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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