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장 알몸 사진, 승무원 단톡방서 유포'…항공사 '시끌'.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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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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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장의 알몸이 불법촬영된 영상이 국내 모 항공사 내부 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유포되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알몸 사진이 최초 유포된 시기는 3년 전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일부 직원에 의해 다시 유출된 뒤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1일 직장인 소통 앱 블라인드에는 일부 승무원이 부기장의 알몸 사진을 단톡방에서 돌려봤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앞서 지난 9월 블라인드 내 항공사 임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게시판)에 한 여성 승무원이 "동기들 단톡방에서 부기장 알몸사진을 돌려봤는데, 단톡방 수위가 너무 쎈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공유된 사진은 과거 해당 부기장의 연인이자 승무원이었던 다른 직원이 최초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근 회사 내에서 아이폰 에어드랍 기능을 통해 불특정 인원들 사이에서 공유됐다고 한다.




"부기장 알몸 사진, 승무원 단톡방서 유포"…항공사 '시끌' (dailian.co.kr) 

“승무원들, 단톡방서 부기장 나체 사진 돌려봤다” 의혹 일파만파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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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상황이였으면, 훨씬 더 화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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