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돗물서 낙동강 남세균 증식 확인

경남도민일보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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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감시기준 

0.02 ㎍/L보다 2배 이상을 초과한 

0.053 ㎍/L이 검출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낙동강에서 

녹조가 발생하자마자 수돗물 사고가 발생했다"며

 "물 감시체계가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꼬집었다.

 단체는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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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수질관리과 주무관은 

"도는 자체적으로

 조류 경보 우려 단계부터 선제 대응을 하고 있다"며

 "만약 원수에서 

녹조가 검출되더라도 

정상적인 공정을 거친다면 

민원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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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서 흙·곰팡이 냄새"…'부산 악취' 원인 찾았다

YTN

22시간전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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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녹조 현상이 심해지면서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화명정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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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주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오마이뉴스를 통해 

"녹조가 유발하는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도 

수돗물에서 검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한 사건"

이라며 

"환경부, 

부산시가 관련 대책을 

전면 재편하고

 보의 수문을 

즉시 여는 등 제대로 된 재발 방지에 나서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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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공정을....

거치니.....

수돗물에서...

녹조가..나와도....

마셔도...안전하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