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맥북 12인치입니다.

에어란 꼬리표 필요 없습니다.

과거 이거 구매했던 여사친에게 예쁜 쓰레기라고 놀렸지만

사실 구매욕을 자극했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발열과 짧은 배터리 타임으로 실사용이 망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애플실리콘 시대가 열린 지도 오래 됐고

발열이 거의 없고 배터리도 오래가는 프로세서가 나왔으니

남은 폼팩터 재활용해서 맥북 12인치가 나왔으면 합니다.

M2라도 달고 나오면 심미적으로 가성비 최강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