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돈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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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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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해먹기 n년차...


생고기라길래 싸길래 냅다 삿더니...


탕수육 해먹을만한 등심이 와버렸네요 


어이가 없는 와중에 고기 질은 그래도 괜춘한게 더 화딱지 납니다 ...


고기가 작다고 못해먹는건 아니니... 다 가능은 하죠


손이 더 가는것뿐..



밑간하고 튀김옷 만들고 빵가루...


가정집마다 다르지만 보통 한근에 계란 1개..


작은고기 잘 펼쳐서 옷 입혀줍니다


그리고 빵가루 젖기전에 언능 냉동실로 ..


물론 이따가 해먹을꺼 빼고 말이죠 ㅎㅎ




보통 쪼가리 남는걸로 맛보는데 오늘은 쪼가리가...


여튼 저온에 튀겨봤는데 ..(두께마다 온도 시간이 죄다 다른..)


고기가 작아서 그렇지 ... 맛있네요 식감도 괜찮고 사실 두께는 뭐 이정도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이따가 샌드위치나 해먹고 나머지는 언릉 냉동싣에 넣어놨으니..


겨울전까지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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