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으로는 희생자 명단이라던지 영정사진 여부는 유가족 동의가 전제되어야 가능하다봅니다.

사진자체도 실의에 빠진 가족분들이 전달해야 제작이 가능하죠.

일단 가족분들이 각자 장례로 진행하고 (외국인분들은 각자고국으로 갔구요.)

합동영결식을 진행하는것도 아니긴합니다만

분향소인데 영정사진은 유족들이 원치않을수도 있고

또한 멋대로 찍어가서 2차가해여부로 진행되는 나쁜놈들이 있을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영정사진은 안하는게 맞다 봅니다.우리가영정사진 있는 분향소나 영결식을 자주봐서 그런것일순 있지만요.)

물론 행안부가 저 사안을 유족들과 상의후에 결정한건지 마음대로 한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후자일것 같습니다.

근데 위패는 해야한다 보는데 왜 안한건지 모르겠네요.

더 문제는 대통령이 분향소 너무자주가고 이제는 불교 기독교로 추모도하고 별거 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