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진단 후 연기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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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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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을 진단 받은 후 연기 생활을 은퇴한다고 그의 가족들이 발표하였습니다.

가족들은 소셜미디어에 배우의 은퇴를 알리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 경력은 1980년대 초 시드니 루멧 감독의 '심판'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TV 시리즈 '블루문 특급'과 1988년 액션 영화 '다이하드'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40여년간의 연기 경력에서 그의 영화는 5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는 5개의 골든 글로브 후보('블루문 특급'으로 1개 수상)와 

3개의 에미 상('블루문 특급'으로 1개 수상, '프렌즈' 게스트로 1개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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