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때리는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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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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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탈진한 노인을 도와준 안경집 사장님 이야기가 뉴스에 나왔죠.


그 기사를 누군가 인용했고 누군가 그 인용을 또 인용했는데 생각해볼만한 거리인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없는 사람들끼리 돕는 거 좋죠.


하지만 거기서 ‘훈훈하다, 아직 살만하다’ 이거로 그칠 게 아니라 이렇게 약자들끼리 없는 살림 나눠가며 살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현실에서는 다수의 약자들이 그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사람들에게 표를 주니 말입니다.


그와중에 복지를 시장에 맡기라는 대통령이 있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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