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가 비밀리에 찍은 북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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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름은 Eric Lafforgu.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북한을 총 6번 방문해서 찍지말하는 사진 기어코 존나게 찍어서 공유함. 당연히 지금은 입국 금지됨;;
군인을 찍는 것은 허용되지 않음
집집마다 컴퓨터가 있다는 사실을 찍으면 가이드가 매우 좋아하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삭제를 요구함
공원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는 사진. 역시 존나 싫어하면서 삭제 요구
평양도 자동차가 많아지긴 했지만 애들은 여전히 도로 한가운데서 놀고 있음
벽화를 칠하고 있는 화가. 그림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촬영 금지.
존나게 깊었던 평양 지하철. 터널이 있다는 이유(?)로 삭제 요구
영양실조라서 촬영금지
김씨돼지 초상화 앞에서 쳐 웃고 있어서 촬영금지
병사들이 존나 빠진모습 촬영금지
평양 동물원에서 병사들이 관중의 90%이상이라서 촬영금지
줄서기는 국민스포츠
공무원이 쳐 졸고 있는 사진 촬영금지
놀러와서 에스컬레이터 처음 본 아이들
역시 개 빠진 병사 촬영 금지
안전장비 없이 일하는 모습
평양의 2개만 있는 슈퍼마켓. 에비앙도 있었다고.
역시 평양의 엘리트만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캐비어를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고 함.
김씨 일가의 동상을 뒤에서 찍는 것은 매우 무례한 것으로 간주됨
여행중 뻔질나게 봤던 장면이지만 촬영이 금지됨
평양예술회관에서 정전 발생. 이유는 미국의 경제제재 때문이라고 설명함.
북한은 빈곤을 보여주는 것도 금기지만, 부를 자랑하는것도 큰 금기. 이 차의 주인은 바베큐를 먹고 있었음.
대체로 건물의 외관은 그럭저럭 관리하지만 건물 안은 황폐한 경우가 많았다고.
여전히 석탄을 운반하는 트럭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