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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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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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업무에 논문까지 바쁘네요.  이시간까지 ....한 네시간 눈알빠지게 작업하다가 클량 켰습니다. 

후딱 쓰고 여름 휴가때 혼자서 산티아고 순례길좀 가보고싶은데.... 예전같으면 혼자 훌쩍 갔을텐데 

애들도 크고 손도 많이 가고, 근 2~3년동안은 혼자서 3일이상 어디 가본적이 없네요.  

20대때도 배낭여행은 자주 갔었습니다. 

애들 어릴때만 해도 혼자나 지인들하고 여행 자주 갔는데 코로나19 기간동안 가족하고 딱붙어 있다보니 

이제는 가족하고 떨어지는게 어색하네요.  작년부터 다니던 카라반 여행이 더 기폭제가 되었나봅니다. 

오히려 와이프랑 애들은 바쁘다고 여행도 안가고 주말에도 바쁜데, 제가 시간이 남네요. 


아마, 호르몬 배합비율이 좀 변했나봅니다 ㅎㅎ 

후딱 작업 끝내고 자야되는데 이번달은 잠 다잤네요 ㅎㅎ 

다들 이달의 마무리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검정치마 노래 들으며 마저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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