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의 부채감. (1029 참사 희생자 추모 시민촛불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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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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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청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에서 올라와서 밖에 나가 보니 제가 거의 남대문 앞에 와 있더군요.

이 촛불이 곧 더 큰 횃불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행동하겠습니다. 이 참사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고 책임자가 처벌받아야 합니다.  

이것의 저의 진정한 추모입니다. 아직도 저의 추모는 진행 중입니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국짐은 해체하라!  조선일보 폐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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