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미래전략실이 있다면 금성(LG)에는 LSR연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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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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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미래전략실이 있다면 금성사(LG)에는 LSR연구소가 있다? 


1988년 초창기 '고요팀'으로 명명, 일명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미리 발견하고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게 '고요'하게 움직이는 등 철통 보안 속에 운영되었으며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 개발의 단초를 제시하는 등 


1988년 금성사 시절부터 LG전자에 이르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기여를 했다고합니다.


삼성전자의 악의적 언론플레이와 견제를 뚫고 개발된 금성 김장독 냉장고 개발사, 


세탁의 과정을 관찰하고 카오스 이론으로 엉킴을 해결한 금성 카오스 세탁기 개발사, 


온돌문화와 장판문화를 관찰하고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준 물걸레 청소기 개발사까지. 


LSR연구소는 여러 프로젝트에 기여해왔고 금성사의 공전의 히트 상품 견인을 도왔다고 합니다.


2023년 4월 7일, 오전 9시 삼성전자를 필두로 오후 2시 LG전자의 1분기 영업익이 차례로 공시되면서 


LG전자의 승리가 확정되자, 각 언론사 뉴스 헤드라인에는 LG전자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엽익을 2배나 웃돌게 


앞지른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하며 LG전자가 삼성을 이긴 것을 축하하면서도 전혀 믿기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의 사업범위와 LG전자의 사업범위를 엄밀히 따지고보면 다르지만, 


삼성전자에 반도체 이익이 없을 때, 가전분야에서만큼은 금성사(LG)가 삼성을 


2배 이상의 격차로 이길 수 있는 역량은 당장 눈 앞의 이득이 아니라, 지난 30년 간 


오로지 고객만을 생각하고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를 고민해왔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LG전자의 삼성전자 추월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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