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K-pop 행사로 10억짜리 잔디 훼손 확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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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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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먹고.......(기존 K리그 잔디는 최악이라는 오명을 벗기위해서 최대한 노력....)


AT마드리드 vs 맨시티 경기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준 상암의 하이브리드 잔디가


결국 이런 막무가내식 행정으로 인해서 ~ 10억짜리 애지중지 키워낸 잔디가 다 훼손되게 생겼습니다.


진짜 축구팬으로써 부들부들 이네요.


상암은 잔디 관리를 위해서 최대한 콘서트 공연 요청도 자제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잔디 상태를 보유한 구장이였습니다.


덕분에 쿠팡플레이, K리그에서 호평을 들었던게 얼마전입니다.


그런 잔디에 골대에 무대를 설치하고 T짜형 무대에 그라운드 잔디에 사람들이 뛰어 들어와서 잔디 다 망가지게금 헝클어 뜨린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잔디는 생육이 축구경기가 아닌 수천명이 밟아버리면....... 다시 성장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손상된 잔디와 그라운드 상태는 K리그 진행에도 방해가 되고.......특히 선수의 플레이중 부상에 가장 큰 위험이 됩니다.


국내는 여름과 겨울의 4계절의 차이의 혹독한 자연 환경으로 인해서.......한번 훼손된 잔디는 연내에 복구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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