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3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22005

전북도 안에서도 당시에 무주 태권도원.구천동 야영지가 추천됐는데 묵살되고 새만금을 어떻게든 홍보할 목적으로 쓰려고 밀어붙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자체들은 대회자체가 열리는 의미에 집중이나 관광보다는 궁극적인목표가 산업기반이나 교통인프라 국비지원이 목적입니다.

(광주 대구가 2038 아시안게임 공동유치하려는것도 철도 도로 인프라 건설을 목적으로 하고있음)

진짜 전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을 위해서 잼버리를 이용한 느낌도 들구요.

아..새만금 이미지는 진짜 안좋아질것 같습니다.

유치를했으면 조직위원들 (문체부 행안부 여가부 김윤덕 스카우트 도지사) 총동원되서 제대로 준비해서 뒷탈이라도 없게끔 해야죠.

아무리 생존이 목적인 야영대회 취지이지만 청소년대회니 기본적인 안전이나 편의시설은 확보되야지 이게뭡니까 거기에 바가지도 있구요..

지금 정부는 전정부때처럼 짧은기간내에 평창 잘준비한거마냥도 못하고 있구요.

12일까지 원활히 진행될까요? 일요일날 케이팝콘서트는 특히나 청소년들이 좋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