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더 찾아봤습니다

8년전 레딧에 올린사진이 가장 오래된 것 같은데

캔자스에 사는 사람의 글입니다

매일 밤 음식을 주면 잎사귀를 주워서 자랑스럽게 달려오는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그런데 저 이야기는 게시글의 내용이 아닌 댓글입니다

8년전의 7,8년전 다른 고양이의 이야기네요

내용은 좀 다르지만 실존했던 고양이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의 고양이는 나뭇잎을 사냥하는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혹시 저 글도 퍼온 사진으로 만든게 아닐까 싶었는데

저 집의 고양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8년이 지났는데 저 고양이들은 잘 살아있을까요?

무지개다리 건넜다면 편하게 살다가 간거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