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나온 의외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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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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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다르지만 예전에 동네에서 백현만 씨를 본 적이 있었죠.


88올림픽 헤비급 은메달리스트였죠. 금메달은 미국의 레이 머서라는 선수였고요.


맥주집이었던가... 옆자리에 백현만 씨가 앉았는데 덩치가... 살면서 그렇게 어마어마한 사람은 처음이었죠.


86아시안 게임의 영웅 "임춘애" 씨 시댁에서 하던 식당도 동네에 있어서 임춘애 씨도 몇 번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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