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 3개월 밖에 안된 남동생이 목이 잘린 채... '.gisa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코샤샤
작성일

본문

https://v.daum.net/v/20230403050505590

클량 유저 대부분은 아시겠지만 제주 4.3 사건은 4월 3일 그 날 당일 하루 동안 일어난 사건이 아닙니다.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개정 2007.1.24>
1. "제주4·3사건"이라 함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말한다.


근거자료와 기준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7년에 걸쳐서 제주도민 전체 인구의 13%가 희생 당한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피해자의 증언 중에는 저 기사처럼 생후 2~3개월의 아기도 있었다합니다. 


국회와 행정부, 그리고 어떤 개자식들이 '북한군을 잡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 같은 말을 하는데  개소리입니다.

하루 당일날 사고여도 어이없는 개소리지만 뭐 백번양보해서 당시에 하루였다면 통신시설 미비와 착오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하루도 아닌 장장 7년간 전체인구의 10퍼센트 이상을 학살했는데, 그게 빨갱이 때문이라고요? 생후 2, 3개월 짜리가요?


태영호부터 그런 소리 내뱉는 작자들 전부 불타 죽었으면 합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