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김치찜집에서 반가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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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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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생긴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기분전환이 필요했기에 아내와 서촌을 다녀왔습니다
 
전시도 보고 스콘도 사고
아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김치찜을 먹으러 서대문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식당이 이전을 했네요
 
이전과 많이 달라진 식당 분위기에 잠시 당황을 했지만
다행히도 김치찜은 여전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안에서 사진이긴하지만 반가운 얼굴도 보게 되었네요
 
우연히 보게되어 정말 반가운데
또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한주지만
 
일단은 좋아하는 음식 맛있게 드실 수 있게 잘 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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