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복귀는 반대시위하고 누구 복귀는 30명씩 수강신청하고 선택적 분노 쩌네요.

조국을 부끄러운 서울대인으로, 윤석열을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꼽는 순간 결정나지 않았나 합니다. 그 사람들이 진짜 서울대생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재학생, 졸업생, 관계자  대상으로 검찰공화국 반대 서명 운동도 했었는데 이 역시 만명도 못채웠었죠..

폐교를 하든가 국립이라는 글자를 떼든가 해야지 윤통령, 한장관을 롤모델로 삼고 나만 잘살자를 모토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물론 안그런 사람이 더 많겠지만) 과연 앞으로도 계속 국민 세금으로 반값 등록금을 지원해줄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