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영화가 얼마나 영향이 크냐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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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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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정말 간만에 와이프와 영화를 봤습니다.

"서울의봄"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저게 진짜야?"

"조미료처럼 픽션이 조금 들어갔지만 거의 진실이지"

"헐... 나쁜넘이네"


사실 와이프는 역사에 잘 아는게 없습니다. (그저 음악과 회계뿐..)

정치에 대해서도 굉장히 무관심하고요.


하지만 최근 굥씨 때문에 요즘 정치에 관심이 많아지기도 했지만..

의외였습니다.


영화 한편으로..

근현대사 역사관련 책을 도서관에서 두권이나 빌려서 읽다니;;;;


매체라는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변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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