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그리고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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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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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망언을 많이 해서 헷길릴 정도이고


심지어 2년이나 지났지만, 새삼 다시 떠오르는


굥 가카의 전두환에 대한 평이죠.


뭐 이후의 후폭풍 때문에 광주까지 가고 그러는 쇼를 했지만요.


 결국 얘네들의 뿌리와 그 정치 태도는 어딜 가지 않았고,


지금도 언론 장악과 검찰 몽둥이 휘두르는 공안 정국의 재현이나 하고 있죠.


송전대표 구속,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압색과 구속 압박. 그 외 거론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언론 장악과 검언 협착 등등...


이 정도로 노골적인 정치탄압/언론장악은 사실 전두환 보다 다까끼 시절을 불러와야할 정도거든요.



굥이 알아야할 역사적 사실은


그렇게 피를 국민들에게 흘리게 만들던 전두환은


결국 박종철 열사와 민주 운동, 호헌과 6.29 등을 거치면서


결국 점점 무너져 나갔다는 겁니다.


그 피흘리던 국민들이 결국 그렇게 했거든요.


'그' 전두환 시절에 조차 말입니다.



무소불위의 막강한 검찰의 힘?


탱크와 총칼에도 맞서서 역사를 만든 국민입니다.



뒤져서 시체가 되어서도 자기 누울 자리 하나 없는 '전두환의 몰골'을


굥이 잘 기억했으면 하군요. 하도 술을 많이 쳐먹어서 이것도 기억 못할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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