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영화 보고 여운이 남아 글까지 쓰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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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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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겨 전날 예매하곤 퇴근직후 보고 왔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건 물론이고 전두환씨가 다른의미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를 다시금 일깨워준 영화네요

자연사한게 다시금 아쉬운 맘이 들정도입니다

분노가 담긴 여러 후기를 보며 그렇게나마 함께 분노를 표하게 되네요

이제 개봉 3일차인만큼 앞으로의 관객수도 기대됩니다

다시금 우리나라의 과거를 기억하며 오늘을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밤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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