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가겠는데요..(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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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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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왔습니다.. 

이건 무조건 천만 갈듯요..

보는 내내 긴장감이 가시질않아 20분이 지났는데 아직도 떨림이 멈추질 않네요..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결말을 알고 있음에도 알수없는 일말의 희망을 붙잡고 오는 바보같은 자신을 발견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와이프는 옆에서 억울하다며 울고 있고 저는 아직 손이 떨립니다ㅜㅜ

다들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추신: 저 사진 처럼 실물티켓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빨리 가심 득템가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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