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흥행이 다행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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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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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라 돌아가는 것을 보면 요 몇년 사이에 보수가 노력하는건 두 가지라 생각 합니다.


민족 정신과 민주화 정신의 말살


그래서 나타나는게 독립운동가과 586 지우기인것 같더군요.


그걸 앞장서서 하는게 보수와 여성 신문이라 생각합니다.


보수가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 상황은 일본이죠.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고, 바꾸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박근혜 탄핵때와 같은 촛불 정신을

6월의 민주화 항쟁을 다시 보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보수들이

생각한게 역사를 잊게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일본에서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정치 운동이 없었던게

아니더군요.



근데 이걸 정부와 정치권이 야쿠자와 결탁해서 무력화 했다고 하더군요.

이후에 일본에서 이런 대규모 운동이 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국민들의 민주화 저변이 여전히 남아있고

그걸 문화계의 영화인들이 끊임없이 기억나게 해주고 있는 것이

긍정적인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 1987년 6.10 민주항쟁과 2016년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



요즘 유튜브가 좋은게 1970년대 일본 영화들을 알게되는 기회가 되어서 보니 사회문제를 소재를 삼은 좋은 영화들을 알게되는데 덧글마자 이런 글들이 있더군요.


‘저 당시에는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던 일본 영화계가 지금은 왜 이럴까?’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영화들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 듭니다.





이런 깨어 있는 시민들이 있는한

우리 나라 정치의 미래는 일본 자민당이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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