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로 신호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검색만 해도 여러 카페에 내용들이 수두룩하게 나오네요.

김성태 전의원 작품인가요?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385

한강 접근성이 좋은 반포, 여의도를 롤모델 삼은 것 같네요.

당산-성산대교 구간을 한강접근성 높게 만들 의도인 것 같습니다.

노들로,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성산대교가 

모여있는 이곳에 신호등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신길역 영등포 로터리 - 대방역 사이이의 

교차로+신호등을 만들어서

아침 6시부터 막히는 상습정체구간으로 변모했습니다.

신호등 생기기 전에도 막히던 구간인데 정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간인 것은 자명했습니다. 

대책도 없이, 해당 구간을 걸어서 갈 유인도 없고, 

육교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는 구간에

신호등을 설치해서 서울 서부권 엄청난 정체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매주말마다 김포-하남을 횡단하고 있는데 

정체가 신호등이 작동하면서 엄청나게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사람들 이동이 많은 것과 별개로 발생합니다.

정책 실패는 빠르게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차량으로 하시는분들 

너무 고생이 많고, 매일 같이 득보다 실이 너무 큽니다. 

버튼으로 작동하는 신호등도 아니고 

계속해서 작동되는 신호등이라 정체가 더 심합니다 

영등포 로터리와 양평 교차로는 경적소리가 

3배는 많아진 것같습니다. 

고통겪고 계신분들 같이 민원을 넣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