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13450?sid=102

교사가 쓴 편지는 작년에 1학년 제자들 학부모님들에게 썼던 손편지입니다.

정성스레 쓴 편지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당시 제자들(현 2학년)은 화환을 보내서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며 추모했습니다.

또한 오늘 집회를 열었는데

대부분의 인원은 전교조나 교총에 속한 집단이 아니라 sns에서 자발적으로 모여서 진상규명. 교권확립.인권보장 법안촉구 집회를 했습니다.

전교조는 다른곳에서 300명이 모여서 교육권보장 집회를 했구요.

집회관련 기사댓글들에 쌤들이 많이들 댓글 쓰시던데 어느 단체에도 속하지않은 자발적 개개인이 모인 집회였다고 어필하고 계시더군요.

선생님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꼭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고 스트레스 받지않는 교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