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BS 기자가 손으로 PC 모니터를 가리키면서 "시장 집무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CCTV를 통해 이곳 비서실 모니터로 전송이 됩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 바로 이어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인터뷰가 나옵니다. "부정청탁 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아예 CCTV를 설치를 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찰에서 최근 밀고 있는 CCTV 가짜설의 경우...CCTV가 가짜라는 증거가 어디서 발견이 된 것도 아닙니다. "가짜라고 하던데요"라는 어떤 듣보잡 증인의 진술 말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장용진 기자에 따르면 그 증인은 이재명 시장 시절에 근무하던 사람도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