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기사를 발췌했습니다.

요약)

민주당 게시판에 '이낙연 출당청원'이 새로 올라왔더라.

내용인즉슨...

1. 180석으로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해내지 못했던 이낙연.

2. 심지어 지난 대선 당시 대장동 사태도 이낙연이 시작했던 일 아닌가?

   "대장동 리스크, 이낙연 당신이 쏘아올린 내용 아니던가?

    현재 대장동에서 돈 받은 증거 있나?

    대장동 특검하자고 해도 안 받은 것이 국민의 힘."

3. 지난 3월, 7만명이 넘는 이들이 제명청원에 동의했건만 명대표가 무마시켰지.

  "이미 올해 3월달에 7만명이 넘는 당원이 당신의 영구제명 청원을 넣었지만

   당대표는 통합의 차원으로 무마 시켰다"

4. 압도적 다수가 뽑은 당 대표로 이번 총선을 치르길 원하건만

   이낙연은 이번에도 당원들에게 침 뱉고 분탕질.

   "77.7% 당원이 뽑은 이재명 대표를 더불어 민주당 당원은 총선을 치루길 원한다."

   "이낙연은 민주당 당원들 악성팬덤 개딸로 악마화 하여 당원들을 모욕하고

    기사로 민주당 당원들을 모욕하고 있다."

5. 왜 '악성 팬덤' 당에 머물러 계신가? 이만 떠나시라.

  "이낙연 전대표는 더 이상 악성팬덤정치가 있는 민주당에 있지 말고 떠나시길 바란다."

출처: 세계일보

촌평)

참 친절하고 반가운 기사로군요. 

요즘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며 '1일 1낙연'을 하고 계시잖습니까.

이에 대해 지지자들이 본인들의 뜻을 표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요. 

저도 냉큼 동참하고 왔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