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양궁대표팀 환영회 개최···3관왕 안산 7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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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양궁 선수들은 이에 맞는 포상금도 받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개인전 금메달에 3억 원, 단체전 금메달에는 2억 원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3관왕 안산 선수가 7억 원, 2관왕 김제덕 선수가 4억 원, 오진혁·김우진·강채영·장민희 선수가 각각 2억 원을 지급 받는다. 


이들 6명에게는 본인 선택에 따라 올해 출시된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000270) EV6 또는 프리미엄 SUV 제네시스 GV70 중 1대가 증정된다. 지도자, 지원 스태프 및 양궁협회 임직원들에게도 성과와 기여도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된다. 안산 선수는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의선 회장님께서 개인전 아침에 굿 럭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행운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서 시합을 많이 즐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94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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