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아름다운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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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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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켄데룬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56시간만에 구조된 16세 소년 마흐무트 살만입니다. 애타게 기다리던 어머니 쉬린 살만 여사는 우리 아들이 돌아왔다고 외치고, 기쁨의 입맞춤을 아들에게 해주었습니다.


생명을 찾은 마흐무트는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적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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