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했네요...잘못한 사람이 큰 소리치는 세상이 왔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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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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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서 아파트에서 빠져나오는데

빠져나오는 유일한 통로에 차 한대가 주차? 정차되어 있더라구요

클락션을 몇번 울렸는데 무반응...

그래서 경비실에 전화해서 통로에 차가 막고 있다고 했더니...

경비실에서 경비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오면서


아, 잠깐 대놨는데 아침부터 빵빵거리고 난리냐며...


그래서 제가 차를 이렇게 해놓으면 안되죠 다른 차들이 못나오잖아요..라고 했더니


잠깐 급한일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 아침부터 왜 짜증이냐...


라고 하더라구요

허....진짜 어이털려서 진짜...


세상이 변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혼란한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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