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세종시 현수막을 올리던 그 팀은 선거 시즌이 되어 다른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래와 같이 23년 진행한 행사에 대한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숫자 제한으로 20장만 올렸습니다.

어설픈 모자이크는 제가 폰으로 슥슥한거고 깔끔한 원본은

다른분께서 딴지에 올려주셨습니다. 

https://www.ddanzi.com/793765884

여기까지가 명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강연들입니다. 

클리앙에 꾸준히 홍보글도 올렸고, 이 행사들을 통해 지역의 민주당 고문님들과도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고문님들과 쌓은 신뢰로 고문님들과 깊은물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역 시당의 고인물이 아니라 깊은물들이시라 명명하고 그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우리 이야기도 들려드리는. 

어르신들도 민주당지지층은 저희와 같은 유튜브 방송들을 보시기에 소통에 전혀 어려움이 없더군요. 특히나 이 지역 고문님들은 세종시가 생기기 훨씬 전인 신민당시절부터 민주당 지지하셨던 분들이라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많이들 보셨을 현수막입니다. 총선 후만 기다리며 문구들 업데이트중입니다. ㅎ

처음 사람들 만난것도 대의원이 되어야겠다 싶어 잼마을과 클리앙에 글 올렸던게 시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생활정치 하며 종종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