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팅 끝나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요즘 RGB 감성이 좀 유행인건가? 아니면 오래전부터 유행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체에서 불빛 나오는건 꽤 오래된거 같긴 한데)

여튼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되네요.

올 무선으로 세팅하긴 했는데, 마우스패드 + 마우스독에는 어쩔 수 없이 전원선이 필요해서 최대한 안보이게 오른쪽으로 뽑았습니다.

헬멧장 쪽을 좀 청소하긴 해야 하는데... 너무나 귀찮네요. 그나저나 오두방의 계절이 왔으니 또 개시 해야겠습니다!!!

RGB 켜기 전 상태구요.

밤에 혼자 컴퓨터 할때는 조명 다 끄고, RGB 조명으로 사용합니다.

레이저 데스스토커 + 데스애더 + 바라쿠다 + 파이어플라이 + 마우스 충전독 세트로 만들었습니다.

아이폰 충전은 맥세이프 알리발이구요.

모두 다 블랙인것 도 있고, 어차피 에어팟 프로는 화이트 색상이기도 해서 

포인트 삼아 폰 충전기는 화이트로 구매했는데, 너무 튀는것 같아 헤드셋도 바라쿠다 블랙이 아닌 화이트로 구매했더니

둘 다 별로네요 ㅋㅋ

걍 올 블랙으로 할 걸 그랬습니다.

대략 삼주 사용했는데, 나머지 주변 기기 리뷰는 사용기 게시판에 올려보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레이저 세트는 비주얼은 괜찮습니다만, 가성비나 퀄리티가 뭐 ... 걍 그렇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