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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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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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에 만날 댓글만 달다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오늘 택배 물건 보내려고 포장용 종이 찾던중 


무려 2008년도 10월 신문을 발견했습니다.


기사 제목을 보니 소름이 돋더군요.


조만간 이 기사의 판박이 내용을 볼 것만 같아서요.


한번 보시고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보셨으면 합니다.


역사는 역시 돌고도나봅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저때와 비슷한 일을 다시 볼줄이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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