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어놓고 살고 싶어도 워낙 소음기 튜닝 배달이 너무 많아서 꼭꼭 닫고 살게 되네요.

이륜차 소음기 기준이 워낙 높기도 하고 요즘은 구변신고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배달 이륜의 경우 같은 동네를 계속 반복적으로 왔다갔다하니 이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동네 3~4대만 돌아다녀도 조용할 틈이 없어요

너무 크다 싶으면 구변 신고가 의심스러워 사진 찍어서 국민신문고에 올리면 거의 구변 신고되어있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원상복구 명령으로라도 처리되면 하나의 소음원인이 줄어들길 기대해 봅니다. 

동네 배달이라 미수리로 계속 다니면 언젠가 또 마주쳐요. 또 신고하면 수사배정까지 갑니다.

구변신고완료 된 경우는 뭐 그냥 어쩔 수 없지만 소음기 시끄럽다 싶으면 다른껀으로라도 신고합니다. 신호위반, 인도주행, 횡당보도등등

소음기 튜닝한 딸배 분들... 법규 꼭 지키세요. 정지선도 지키세요. 시끄러우면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