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고 있다더니... 중국으로부터 사전통보 못받은 정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주감귤
작성일

본문



지난 9월 비료용 요소의 수출을 제한했던 중국


이에 중국과 소통하고 있다며 불안감을 잠재웠었지만...


소통은 커녕 통보 조차 없었던 이번 요소수 수출 제한 조치.


지난 21년 요소수 파동 이후에 수입 다변화를 꾀하겠다고 약속한 정부는 되려 중국 의존도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감.



하지만 지난 2년간 아무것도 안 함.


3개월 정도 비축분이 있어 위험한 단계는 아니라고 하며 중국측에 계속 협조를 요청하고 있지만 아직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앞으로 대처할 구체적인 방법의 제시는 없고 중국 측의 협조만을 요청하고 있다는 보도밖에 안보이네요....


당장에 다른 나라들과 수급 협의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