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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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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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속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종종 가는 산인데 이번에는 법주사가 아니고 다른 코스로 올라가 봤습니다

화북 오송 지원 탐방센터 > 문장대 > 천왕봉을 찍고 다시 원점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약 13km 정도입니다


화북 오송 지원 탐방센터 주차비 5천 원을 내고 주차 후 출발합니다



3.5 km의 짧은 코스지만 완만한 오르막길이 계속됩니다 확실히 법주사 코스보다는 짧아서 좋습니다



가뿐하게 문장대에 도착해서 간단한 식사를 합니다 문장대는 종종 왔던 곳이라 정상석은 보지 않고 천왕봉 쪽으로 바로 떠났습니다


멀리 보이는 천왕봉


갑자기 쏟아지는 비! 비상용으로 들고 다니던 김장 비닐이 열일합니닿


문장대에서 천왕봉 가는길 중간에 유일하게 음식과 음료를 파는곳 이름은 모르겠네요

비가와서 내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저는 그대로 진행







멋진 나무들고 고릴라 바위


천왕봉에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문장대에 비해서 볼건 없네요 장소도 좁고 사람도 없습니다 이제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갑니다


멀리 보이는 문장대 


중간에 시야기 터지는 곳 멋집니다



열심히 걷다보니 문장대 도착

다시 지겨운 돌 계단을 걸어서 하산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하산이 제일 힘듭니다



주차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트랭글 기록 한장 올려봅니다

10키로 넘는 솔로 산행은 살짝 지겹네요 다음은 친구들과 함께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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