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로이터] 2차 달착륙 사업, 아마존 '블루 오리진' 컨소시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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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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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7 KST - 톰슨로이터 -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 컨소시엄이 NASA의 달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2차 달착륙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NASA가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약 10년 이후 SpaceX의 스타쉽이 1차 달착륙 이후 2차 달착륙 사업으로 블루 오리진의 달 착륙선이 달에 가게 되었습니다.


[속보/로이터] NASA, 달 착륙 사업 2차 기업발표 임박. 아마존 혹은 노스롭 그루먼.


블루 오리진은 현재 록히드 마틴, 보잉, 드레이퍼 연구소, 아스트로보틱 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노스롭 그루먼사와 2차 달착륙 사업선정을 놓고 경쟁해 왔습니다. 현재 블루 오리진의 달 착륙선 "블루문"의 임무시기는 2029년으로 예상됩니다. 1차 달착륙 사업으로 NASA는 SpaceX와 약 30억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블루 오리진 역시도 이와 비슷한 금액으로 계약을 채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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